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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미술사학과
- 작성일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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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미술사학과
- 작성일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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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과사무실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가 후원한 학술 심포지움 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5년 11월 15일(토) 오후 1시~6시 (온라인zoom 병행)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ECC B146호 주최: 한국종교문화연구소 후원: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한국의 근대는 새로운 물건과의 만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새로운 물건에서 비롯한 삶과 생각의 변화가 종교문화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구체적으로 묻는 데 있습니다 . 물질종교(material religion)라는 새로운 학문적 흐름에 주목해, 한국종교문화연구소에서는 2021년 하반기에 「물질종교: ‘물질’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심포지엄을 연 바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근대종교에 등장한 새로운 물건들이 종교사를 어떻게 형성하였는가를 추적하였고, 우리가 주목한 물건은 교회 종, 카펫, 주문 제작된 성상, 양초, 전신입니다. 종교사의 주인공이 되어보지 못한 이 물건들을 통해 종교문화의 서술이 어떻게 달라질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종교학자와 미술사학자의 협업을 통한, 물건을 바라보는 세밀한 시선이 담겨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13:00–13:15 개회사 및 축사 13:15–13:50 제1발표: 대상에서 사물로: 한국 초기 개신교 종(鐘)의 생애사) 발표: 이유나(서울대학교) / 논평: 이종우(상지대학교) 13:50–14:25 제2발표: 중국으로 주문된 성상: 상해 토산만 공예품의 유입과 성상화(聖像化) 발표: 남소라(교회사연구소) / 논평: 최화선(서울대학교) 14:25–15:00 제3발표: 제례와 조명기구: 봉헌물에서 소모품으로의 전환 발표: 이욱(한국종교문화연구소) / 논평: 곽희원(국가유산청) 15:00–15:15 중간 휴식 15:15–15:50 제4발표: 근대기 한국 교회 내 서양식 카펫과 돗자리의 공존과 의미 발표: 구혜인(이화여자대학교) / 논평: 정은진(이화여자대학교) 15:50–16:25 제5발표: 전신의 발명과 19세기의 종교적 상상력 발표: 방원일(서울대학교) / 논평: 오선실(서울대학교) 16:25–16:40 휴식 (장내 정리) 16:40–18:00 종합토론 사회: 김윤성(한신대학교) 1. 대상에서 사물로: 한국 초기 개신교 종(鐘)의 생애사 본 발표는 초기 한국 개신교의 종을 예배 시간을 알리는 기능적 도구로만 간주하던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상(object)’에서 ‘사물(thing)’로의 이론적 전환을 바 탕으로, 종을 단순한 쇠붙이가 아닌 신자들의 염원과 희생이 응축된 봉헌물로 규정한다. 이러한 규정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사물의 생애사 방법론을 이용해, 종이 봉헌물로 탄생하는 순간부터 겪어낸 물질적 여정을 추정한다. 이 생애의 과정에서 종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선 다. 종이 공동체의 정체성을 결속시키는 한편, 그 소리가 소음으로 인식되어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거나 식민 권력과의 긴장 속에서는 상충하는 해석과 가치가 충돌하는 쟁점으로 작동 했음을 밝히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본 발표는 종의 생애사를 봉헌물의 관점에서 재구성함으 로써, 초기 한국 개신교의 역사를 물질적 차원에서 새롭게 서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2. 중국으로 주문된 성상: 상해 토산만 공예품의 유입과 성상화(聖像化) 본 연구는 오랜 기간 의문으로 남아 있던, 한국 소장 유일본 상해 토산만(土山灣) 카탈로그 에서 결손된 성상(聖像) 이미지를 확인하면서 시작되었다. 20세기 초 토산만 공방에서 발행 된 종교 공예품 카탈로그에서 오려져 나간 성상들이 중국으로 주문되어 한국의 한 성당에 봉헌된 것을 확인한 것이다. 본 발표는 토산만에서 제작된 종교 공예품을 한국 천주교회에 서 주문한 구체적 사례를 규명함으로써, 중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천주교 성물 유통 구조를 밝힌다. 나아가 종교 공예품이 축복 의례를 통해 신앙적 의미를 획득하고 성상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분석하여, 그 의미를 조명하고자 한다. 3. 근대기 한국 교회 내 서양식 카펫과 돗자리의 공존과 의미 종교공간에서 깔개는 넓은 바닥 공간을 덮는 물질로서, 의례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고, 의식 진행을 보조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본 발표는 근대기 한국 교회에서 사용된 서양식 카펫과 전통 돗자리의 공존 현상을 주목한다. 16세기 로마에서 편찬된 『주교예식서』에서 제단에 카펫을 깔도록 명시한 이후로, 카펫은 유럽 교회를 장식하는 중요한 물질로 인식되었다. 그 영향이 한국 초기 교회에도 영향을 미쳐, 제단에 서양식 카펫을 까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비교해 신도들의 예배 공간에는 의자 대신 좌식용 돗자리나 방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바닥 위로 전통과 서양 문물이 공존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본 발표는 근대기 한국 교회에서 서양식 카펫과 전통 돗자리가 함께 사용되는 양상을 살펴보고, 종교 공간에서 바닥을 덮는 물질의 의미에 대해 고찰하겠다. 4. 제례와 조명기구: 봉헌물에서 소모품으로의 전환 조명 기구를 통해 인간은 어둠에 잠식당하지 않고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종교 의례 역시 마찬가지이다. 본 연구 대상인 제사는 ‘어두운 때’를 고수하지만 조명 기구 없이 불가능한 의례 행위이다. 그러나 제사에서 조명기구는 불을 밝히는 도구에 머물지 않는다. 제상을 밝히는 도구이면서도 제상에 올라가는 헌물로 간주되었다. 본 연구는 조선시대 국가 제사에 나타나는 조명기구의 헌물적 성격과 도구적 성격을 고찰하고자 한다. 제향에 소용되는 등과 초가 주요 대상이다. 그리고 근대시기 조명기구의 발전 속에서 조명기구의 헌물적 성격이 탈락되는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일제강점기 이왕가의 제향을 주요 대상으로 하였다. 5. 전신의 발명과 19세기의 종교적 상상력 떨어져 있는 정보와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은 지금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변화는 19세기 전신의 발명에서 비롯되었다. 19세기 말 조선에 소개된 전신은 새로운 상상력의 원천이 되었다. 그 상상력은 전신이 처음 발명된 19세기 중반 미국에서 격렬하게 촉발된 사유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것으로, 이 글은 그 원류가 되는 19세기 중반 전신과 관 련된 미국의 종교적 상상력을 탐구한다. 종교적 상상력은 둘로 정리된다. 하나는 전신이 보이지 않는 세계와 연결해 준다는 것이다. 개신교계에서는 전신이 떨어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점에 환호하여 선교에 대한 열망으로 이어졌다. 전신은 보이지 않는 망자의 세계와 연결하는 심령주의(Spiritualism)의 촉매 가 되기도 했다. 다른 상상력은 전신을 신경계와 유비하는 사유이다. 당시 종교계에서는 전기를 통해 신호를 전달하는 체계로 세상을 바라보는 과학적 담론이 유행하였다.
- 작성자미술사학과
- 작성일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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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미술사학과 관리자
- 작성일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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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미술사학과
- 작성일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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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술사학과 사무실입니다. 오는 10월 21일(화) 예정된 미술사학과 해외 학자 David Young Kim 초청 특강 개최를 안내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제: Travel and Translation in Art History : from Vasari to Seoul - 강사: Dr. David Young Kim (University of Pennsylvania) - 대상: 미술사학과 대학원생, 학부 연계전공생 및 이화구성원 모두 - 일시: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11시 -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강당 데이비드 영 킴(David Young Kim)은 브라질 상파울루로 이주한 북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미국 출신의 미술사학자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펜실베니아 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24년 취리히 대학교에서 미술사 교수자격(Habilitation)을 획득했다. 그의 주요 저술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이동하는 미술가: 지리, 이동, 양식 (The Traveling Artist in the Italian Renaissance: Geography, Mobility, and Style, Yale University Press, 2014)』과 『그라운드워크: 르네상스 회화의 역사 (Groundwork: A History of the Renaissance Picture,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22)』가 있으며, 『진품성과 오브제로서의 미술: 용어의 안내서 (Authenticity and Art as Object: A Handbook of Terms, 2013)』와 『무게의 문제: 근대 초기의 힘, 중력, 미학 (Matters of Weight: Force, Gravity, and Aesthetics in the Early Modern Era, 2017)』의 편저자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비영리 영화 제작 단체 마이너 캐릭터(Minor Characters)의 공동 설립자로, 에세이 영화 『사막과 라군 (The Desert and the Lagoon, 2021)』의 제작자로 참여했다. 현재는 조르조 바사리의 한국적 수용(Lives Found in Translation: Giorgio Vasari in Korea)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강연은 “이동과 번역: 바사리에서 서울까지 (Travel and Translation in Art History: from Vasari to Seoul)”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르네상스에서 글로벌 미술사까지, 국제학계를 이끄는 탁월한 미술사학자인 데이비드 영 킴 교수의 연구 여정과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 작성자미술사학과
- 작성일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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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술사학과 사무실입니다. 학과 김소연 교수님이 연구책임자로 계신 한국문화연구원 물질문화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ewha.ac.kr/ewha/news/ewha-news.do?mode=view&articleNo=357472 한국문화·사회갈등 연구 주제로 인문사회 분야 국가연구 지원사업 선정 학문후속세대 양성과 국제 연구 확산 기대 본교 연구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인문사회 연구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학문후속세대를 포함해 연구자의 성장단계별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부설 연구소 중심의 집단연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1963년부터 교육부가 추진해 온 인문사회 분야의 대표적인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본교 연구진이 다학제적 연구를 통해 한국 인문사회학의 저변을 넓히고, 세계 학문 네트워크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문화연구원,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연구책임자 김소연 교수 한국문화연구원(원장 김선희)은 2025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은 인문사회 기초학문분야 연구소의 특성화 및 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한국문화연구원 물질문화연구팀(연구책임자 김소연)은 향후 6년간(2025.9-2031.8) 총 19억 8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한국 근현대 주방 물질문화사전’ DB 구축 연구를 수행한다. ‘한국 근현대 주방 물질문화사전’은 한국 근현대기 ‘가정’의 ‘주방’을 구성하는 물질문화를 전면적으로 조사·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본 연구를 통해 문명과 문화 발달사의 지표로서 주방을 조망하고, 근현대 물질문화 연구를 위한 양질의 기초자료를 구축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본교 미술사학과 김소연 교수는 “근대기 이후 가정의 주방은 식생활, 주생활, 산업기술, 디자인, 시대, 지역, 계층, 젠더 등 다양한 요소가 응축된 연구 대상”이라 강조하며, “한국 근현대 주방 물질문화를 충실히 기록하여 예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문화연구원 물질문화연구팀은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시행 첫 해부터 6년간 조선시대 공예 DB 과제를 수행했으며, 이번 사업 선정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물질문화 연구의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 작성자미술사학과
- 작성일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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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미술사학과
- 작성일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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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일(금) 2025년도 1학기 동서양파트 춘계 합동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43명의 학생들이 김소연 교수님, 김연미 교수님, 박은영 교수님, 최종철 교수님과 함께 경기도 남부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화성 용주사, 수원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일 먼저 방문한 화성 용주사에서는 대웅보전(大雄寶殿)에 조성된 , , , 와 칠성각에 안치된 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요 소장 문화재인 과 등을 관람했습니다. 이어서 방문한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두 건의 전시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와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를 관람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님을 비롯하여 학예실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특히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에서는 총 13명(11팀)의 작가가 작업한 45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는 총 3건의 전시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 《한국 현대 도자공예: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 《한국근현대미술 I》를 관람했습니다. 본격적인 전시 관람 전 《한국근현대미술 I》를 기획하신 이수정 학예연구사님과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를 기획하신 김윤옥 학예연구사님께서 학생들에게 전시기획 의도와 준비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전시 관람 이후에는 지하 소강당으로 이동하여 교류 프로그램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교류 프로그램에 앞서 먼저 최종철 학과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학과장님께서는 졸업 이후 현장에 나갔을 때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교류할 일이 많음을 강조하며, 이번 합동답사가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의 전유신 학예연구사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신 전유신 선생님께서는 최근 몇 년간 미술관 현장에서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출신의 연구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응원과 기대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마지막 교류 시간에는 당일 답사에서 관람했던 전시를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7개로 나뉜 조에는 동양과 서양 파트 선생님들이 골고루 섞여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 현대 도자공예: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전과 《한국근현대미술 I》전은 동서양 파트 모두가 향유할 수 있었던 만큼 여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미술사학과
- 작성일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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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미술사학과
- 작성일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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